전남경찰,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전개 비교적 평온

윤진성 0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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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윤진성 기자=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19. 12. 23(월)부터 ’20. 1. 3(금)까지 총 12일간「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 결과 동기간 대비 5대 범죄 발생은 30건(5.9%) 감소 특히, 절도는 26건.57%) 감소하는 등 대형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기간 동안 엄정한 법집행으로 각종 범죄ㆍ사고에 대응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범죄로 내몰리지 않도록 따뜻한 경찰활동도 병행하였다.


 우선, 지역경찰 자원근무 활용, 형사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 요인을 진단하고, 범죄예방ㆍ신고요령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재점검 했다.


 아울러, 생활주변 폭력ㆍ음주운전 및 강ㆍ절도 범죄에 엄정 대응하였고,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여 전년 연말연시 일평균 대비 사고는 36.3% 감소, 부상자는 55.5% 각각 감소 하였다.


 특히, 서민 지원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회의(51회)를 통해 독거노인 거주지역 등 합동진단 및 시설개선, 생계형 경미사범의 경우 처분 감경ㆍ사회보장제도 연계하는 등 지자체ㆍ유관단체ㆍ주민 등과 협력하여 취약지역 환경개선ㆍ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 등을 전개 하였다.

 

전남지방경찰청은앞으로도 “도민에게 믿음 주고,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더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특별치안활동을 통해 안정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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