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여성단체 “지역구 30% 女 의무공천”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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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전국 기자= 광주여성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광주YWCA(이하 ‘여성단체’)는 15일 오전 광주 금남로 245전일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서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구 30% 여성 의무공천’을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성단체는 제13대부터 현재까지 광주 지역 선출직 국회의원 54명 가운데 여성은 7.4%인 4명에 불과했던 점, 이번 선거에서 여성할당제 논의가 사라진 점 등을 성토하며 여성 공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여성 공천에 관한 관련법 실효성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여성 공천 전략특구 지정, 여성의 실질적인 정치 진출 도모 등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지난 11월 29일 ‘지역구 30% 여성 공천’을 약속한 바 있는데, 지난 11일까지 발표한 검증 통과 명단에 따르면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총 66개 선거구만이 여성 예비후보가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선거구의 26%에 불과한 수치로 목표에 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편, 현재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에는 故 김주호 제13대 국회의원의 딸 김수정 예비후보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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