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전 만들기 통해 명절 문화 이해 및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
[한국유통신문 대구본부] 대구 북구새마을회(회장 김현수)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북구새마을회는 지난 9월 16일 북구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20명을 초청해 ‘2026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국 음식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과 북구새마을부녀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송편과 전을 직접 만들어 나눠 먹으며 한국 전통 음식 문화와 추석이 지닌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행사장에서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과 함께 서로의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마을지도자들과 다문화 가족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했다.
김현수 대구 북구새마을회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나라의 명절과 음식 문화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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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열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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