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된 구미시립인동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출발

사회부 0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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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리모델링 완료…시민 품으로 돌아온 지역의 ‘문화 거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5년의 세월을 거쳐온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이 현대적 감각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리모델링을 마친 인동도서관에서 재개관식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인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로 포문을 연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에는 김유대 작가 초청 워크숍과 즉석사진 촬영, 다양한 체험행사(태극기 키링·마카롱·비누캔들 만들기, 천아트), 장미숙 일러스트 작가 초대전 등이 함께 열려 재개관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2000년 개관 이후 시설의 노후화와 에너지 효율 저하, 폐쇄적인 공간 구조로 불편이 제기돼 온 인동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구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을 통해 46억 원(국비 32억 원, 도비 4억 원, 시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으로 1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전면적인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엄숙한 학습 공간’이라는 도서관의 기존 이미지를 벗고 개방과 공유 중심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내부 벽과 칸막이를 과감히 걷어내고, 카페형 열람 공간과 가족라운지를 조성해 시민이 머물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거실’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돌봄 기능도 크게 강화됐다. 기존 진평 공동육아나눔터에 더해 ‘인동24시 마을돌봄터’를 추가 설치하여 맞벌이 가구의 방과 후 돌봄 수요를 지원하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인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리모델링되었으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은 1층 힐링라운지와 가족라운지, 2층 학습존과 열린나래, 강의실·토론실·휴게실, 3층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로 구성돼 있다. 약 600석 규모의 좌석과 11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육아지원시설 2곳도 함께 운영 중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5년 역사를 지닌 인동도서관이 그린리모델링과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시민들이 이 공간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리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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