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작업장 순회…혹서기 안전물품 지급·폭염 대응 교육 병행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영양군 수비면 행정복지센터는 8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작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무더위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팔토시·모자 등 혹서기 안전 물품 지급 ▲무더위 대응 홍보물 배포 ▲폭염 시 대처 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사고에 올바르게 대응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수비면은 폭염특보가 잦은 올 여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온열질환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강병기 수비면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대비와 상시 점검을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영양군 #수비면 #노인일자리 #온열질환예방 #폭염대응 #혹서기안전 #안전물품지급 #무더위대비 #팔토시 #모자지급 #폭염대처교육 #어르신안전 #여름건강관리 #응급대응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