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구미시 청소년자원상담원 하계연수', 구미시청 새마을과 배정미 과장, 청소년담당 이관응 계장 격려차 방문

선비 0 2,701
(구미=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8월 22일 오전 10시 녹음으로 뒤덮힌 칠곡 송정휴양림 백일홍 펜션에서는 '2013 구미시청소년 자원상담원 하계연수'가  1박 2일 일정의 2일차 마지막 연수과정인 멘토교육의 일환으로 버츄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멘토활동에 관하여 자원상담원 선생님들간에 직접 시연을 보이고 의견을 교환했다.
 
연수가 마무리 될 즘 반가운 손님인 구미시 새마을과 배정미 과장과 청소년담당 이관응 계장이 청소년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을 격려하기위해 방문, 자원상담원 선생님들과 환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정미 과장은 이날 처음 방문하게 된 청소년자원상담원 연수 현장이지만 자리에 계신 청소년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중 많은 분들이 눈에 낳이 익으시다며 놀라움을 보였고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 모두들 밝은 표정의 마음씨 고운분들이라며 칭찬을 해주었다. 
 
청소년 자원상담원이 속해 있는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문의상담: 472-2000)의 조은실 팀장은 지난 10년간 물심양면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상담 활동을 해오시며 큰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이라며 존경을 표했고, 배정미 과장은 조은실 팀장에게 도움 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보고를 하면 수렴을 하여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에게 힘을 보태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속을 하여 현장의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에게 격력를 해주었다.
 
이어서 청소년담당 이관응 계장은 한가지 일을 오랫동안 일관성 있게 꾸준히 해오신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이 참으로 대단하고 훌륭한 분들이라며 격려를 해주었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구미시청 산하 조직이라 다른 민간단체에 비해 홀대 받는 경향이 없잖아 있어 아쉬웠지만, 자리를 빌어 청소년자원상담원 선생님들이 앞으로 다른 단체에 비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신경을 쓰며 예산확보에 신경을 써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언을 하였고, 연수 일정이 좀 더 길었으면 자신도 합류하여 자원상담원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을 것 이라며 아쉬움을 보여주기도 해 자원상담원 선생님들로 부터 즐거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이번 하계연수는 청소년자원상담원 선생님들의 상반기 활동 결산과 더불어 멘토로서의 역량강화에 대한 노하우 의견 교환과 게임을 공유하고 자원상담원 선생님들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지난 10년동안 한결같이 청소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신 윤은현 회장님과 이정숙 감사님 그리고 곽기순 선생님 등은 청소년자원상담원 활동의 산 역사이자 증인이시며 후배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에게 늘 좋은 말씀과 더불어 모범을 보여주셔서 청소년 자원상담원 선생님들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주기도 하는 훌륭한 멘토이시기도 하다.
 
또한 청소년자원상담원 선생님들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 월례회의를 통해 지난 청소년상담활동에 관해 의견 교환과 피드백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상담활동을 위해 전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청소년 멘토, 전화상담, 사이버 상담 등 각 분과별로 한달에 1회씩 별도의 모임을 가지며 맡은 소임에 전문성 함양을 위해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주변에 귀감을 사고 있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매년 1기수씩 청소년자원상담원을 교육하여 배출하고 있으며 3월 중순에 카운슬러대학 신청을 시작으로 카운슬러 대학 1개월, 청소년자원상담원 기본과정 2개월, 심화 과정 2개월, 수시교육 등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상담활동에 전문성있고 역량있는 자원상담원 배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youthcoc.org/
*한국유통신문 경북지부 기사 보기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circulatenews/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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