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소방서,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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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앞두고 벌쏘임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벌집제거 활동은 연평균 16,530건, 일일평균 45건으로 집계되며 올해 벌쏘임 안전사고는 20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 부위를 감싸고 보호하며 신속하게 20m 이상 멀리 이동해야 한다. 벌에 쏘여 메쓰꺼움, 어지러움,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하여 응급처치를 받거나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벌쏘임 예방법으로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 색상 계열의 긴소매의 옷과 모자 착용은 필수이다. 벌집을 발견했을 경우 직접 제거하지 말고 자세를 낮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활동 중 벌쏘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벌쏘임 대처법과 예방법을 숙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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