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 가뭄현장 방문 및 대책마련

사회부 0 301

[화서면]가뭄현장방문.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 화서면(면장 김주연)은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 예방과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뭄피해가 심한 화서면 사산지구, 달천지구 등 현장을 방문하여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하천 굴착과 이중 유공관을 긴급 설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 송수호스 등 양수 장비를 농가에 무상으로 대여하고 포크레인 등 중장비 긴급지원, 간이 양수장을 설치하여 가뭄극복을 위한 농가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주연 화서면장은 가뭄현장을 찾아가 농민들을 위로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농가와 함께 가뭄을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