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수여

사회부 0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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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협 직원이 3000만원 피해 예방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는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한 상주농협 본점 직원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범자는 지난달 26일, 00 카드 채권팀 팀장을 사칭하여 전화를 걸어 피해자에게 대출을 하도록 한 뒤, 대출금을 인출 해 놓으면 직원을 보내 직접 찾으러 가겠다고 속였다. 이에 속은 피해자가 상주농협을 방문하여 3,000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해당 카드사와 통화 및 경찰에 즉각적인 신고를 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안문기 서장은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한 대출사기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전화·문자·카카오톡 등이 무작위로 발송하는 것은 100% 보이스피싱으로 절대로 대응하지 말고 전화를 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로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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