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초등학교(교장 방철선)은 경상북도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구미시예선대회에 금상 2편, 은상 2편의 출품작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3월 교내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 총 78편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엄격한 심사기준에 의한 선생님들의 심사가 이루어졌다. 학교 예선을 거친 다양한 아이디어 중 네 작품이 구미시예선대회에 출품되었으며 그 중 4학년 이○○ 학생, 2학년 지○○ 학생의 발명 아이디어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학생은“우리가 생활하는데서 불편함을 찾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생각해 보는 과정들이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기도 했고 아이디어를 더 발전시키고 발명품을 완성하여 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교 방철선 교장은“평소 학생들이 생활 주변에서 경험하는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려 탐구하는 과정들이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평소 교육과정 속에서도 이 탐구과정을 키우는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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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의 발명왕! 금오초, 경상북도 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 구미시예선대회에서 전원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