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양포동(동장 김은영)에서는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산동점(원장 전성용)에서 12월 30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5박스(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점프윙스 줄넘기 클럽에 재원 중인 학생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은영 양포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주민에게 귀감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점프윙스 줄넘기 클럽 원생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산동점은 2018년 9월 개관하여 현재 원생 200여명이 재원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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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산동점 ‘사랑이라면’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