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고아초등학교는 9월 21일(월)~9월 26일(금) 한 주 동안 올바른 언어문화를 만들고 언어폭력으로 인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학생 언어문화 개선 및 언어폭력 예방 주간’을 실시했다.
‘학생 언어문화 개선 및 언어폭력 예방 주간’에 학생들은 평소에 자신의 언어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시청각 교육을 통해 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남정숙 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면서 학생들이 SNS 및 학급 홈페이지와 같이 온라인에서 교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번 교육주간을 계기로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은 물론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이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학년 임⁕⁕ 학생은 바른 말 고운 말로 가방 만들기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평소 온라인에서 쓰는 말이 얼마나 좋지 않은 말인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올바른 말만 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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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초 교육공동체가 전하는 '바른 말 교육' 학생 언어문화 개선 및 언어폭력 예방 주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