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역알리기 이끈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격

김도형 0 555

지역자원 활용 등 새로운 가치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본격 추진
남해 로컬매거진 ‘코부기(대표 유지황)’ 등 경남 7개 선정, 전국 140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에 경남 스타트업이 7개(일반바우처)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코부기(유지황) △함안농부협동조합(박재민) △헤테로토피아(최승용) △남쪽바다여행제작소(서란희) △삼문당커피로스터(윤덕현) △승학식품(안우영) △newtab-22(문지희) 이다.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자원, 문화유산․지리적․산업적 특성 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 ① 일반바우처 : 예비‧초기 창업자(3년 이내) 대상, 최대 3천만원 지원
     ② 투 자 연 계 : 민간 AC‧VC로부터 투자유치(2년 내)를 받은 창업자(7년 이내)에게
                    최대 5천만원 한도로 투자금의 2.5배 매칭 지원

 

경남도는 이번에 선발된 창업자에 대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맞춤형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후속 사업화지원 참여기회 제공 등 지속적으로 지역 기반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가치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자연적 특성과 유무형의 문화적 자산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로컬크리에이터 140개 과제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3,096명의 지원자가 몰려 2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국의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모를 통하여 선발된 팀들과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경남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 구축 등 코로나19로 침제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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