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상주 시민, 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 이용”

김도형 0 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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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협력 통한 도서관 리모델링으로 학생·시민 공동 이용 가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가 공동 추진한 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3일 다시 개관했다. 도서관은 지금까지 대학 구성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상주 시민에게도 개방된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상주시와 경북대가 7억원씩 부담해 추진한 사업이다.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교육ㆍ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정보센터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합친 것이다. 특히 도서관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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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와 대학 측의 공동이용 협약을 시작으로 추진한 도서관 리모델링은 중앙 현관, 정보검색실, 과제토의실, 북카페의 어울림 소통라운지와 노트북 전용실을 포함한 포커스룸, 인포메이션룸의 창의학습 라운지 등 전체 시설을 완전히 바꿔 학생과 시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시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학생과 시민의 교육ㆍ문화 활동 및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어울림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도서관 개방이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의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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