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3일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회장 황보상호)와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 회원 7명은 갑작스러운 혈액암 판정을 받은 동료경찰관의 자녀에게 장학금 및 도서상품권을 지급하며 격려했다.
암 투병 중인 경찰관도 힘겨우나 가장 가까이에서 이를 보살피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용기를 나눠주기 위해 ‘따뜻한 동행’ 행사를 추진했다.
조창배 상주경찰서장은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는 동료 경찰관 가족들에게 미비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상주경찰 직원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가족의 심적 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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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암투병 중인 동료경찰 가족에게 따뜻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