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간판개선 공모사업 국·도비 쓸어 담았다!

김도형 0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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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행안부·경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3억1천만 원 확보로 원도심 활력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가 2020년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천만 원, 도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공모사업에는 ‘중구동 공구 거리 간판개선사업’이, 경북도 공모사업에는 ‘용상동 경동로 간판개선사업’이 선정됐다.

  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심 경관을 해치고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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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 3억1천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투입, 총연장 2㎞ 구간 내 222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동 공구 거리 간판개선사업’ 대상지는 천리고가교 사거리에서 (구)대구통로 구간 630m로 공구 특화 거리를 조성해 옛 공구상가의 명성을 되살릴 계획이다. ‘용상동 경동로 간판개선사업’은 용상동 홈마트에서 복개 구간까지 1,400m로 용상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과 연계 추진해 용상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내년 2월에는 간판개선사업 대상지의 업주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도 열어 사업 취지를 설명하는 등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천만 관광객 수용 태세 구축을 위해 간판개선사업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간판교체 사업을 통해 도청소재지에 걸맞은 쾌적한 도심 경관 기틀을 마련하고 아름다운 간판 거리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정 및 주민이 함께 노력해 선정된 공모 사업인 만큼 무질서하게 난립한 노후 간판을 상가 특성을 살린 조화롭고 품격있는 간판으로 교체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쾌적한 도심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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