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는 지난 15일 상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요구조자를 발견한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모니터 요원은 설 명절 연휴인 2월 3일 새벽 4:30분경 만취자로 보이는 한 남자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여, 112에 신고함과 동시에 추적하여 구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고 및 위험발생 방지에 기여한 공로이다.
상주경찰서장은 “모니터요원들이 뛰어난 모니터 판독 능력으로 관제 업무를 철저히 수행해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온한 상주치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 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