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마음에도 봄이 오고 있어요!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9일 오후 2시 장천면(면장 권기열)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노래, 장구, 네일아트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정안봉사단(회장 김성애) 단원들이 상장2리 경로당을 방문했다.
정안봉사단은 ‘18년 12월 연탄봉사(2가구, 600장)에 이어 새해에는 상장2리 마을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 장구, 노래공연을 선사함으로 어르신들 마음에 봄을 가져다 줬다.
권기열 장천면장은 “추운 겨울 웅크리고만 계신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제공해 주시고 떡과 과일까지 준비해 주신 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 공연으로 우리 장천 어르신들 마음에도 봄이 당겨져 건강하고 편안한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정안봉사단은 2018년 7월에 창단하여 목욕, 이·미용 봉사, 노래와 장구 공연, 자선 바자회 등 어르신들에게 여러 가지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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