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의 신(新)과 함께 (따뜻한 교육이야기 나누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2월 3일(월) 호텔 금오산에서 수업의 신과함께(사랑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2018학년도 2학기 학생활동중심수업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18학년도 구미지역 관내 초등학교 수업선도교사 및 수업연구교사, 신규교사 및 희망교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대명초 최혜경 수석교사의 사랑으로 열어가는 따뜻한 교육이야기와 도량초 박병주 선생님의 마임극 공연, 교육연구동아리 활동 소개 등 학생활동중심수업의 다양한 사례 공유와 강의로 구성되어 초등 예비수업전문가 선생님들과 새내기 선생님들의 수업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선생님들은 “교실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수업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연수를 통해 다양한 사례와 동료 선생님들과 같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연수로 진행되어 정말 좋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미래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활동중심수업이 올바르게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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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8 2학기 학생활동중심수업 연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