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는 9. 11.(화) 21:00경 인의동 원룸밀집구역 및 여성안심구역 일대 경찰관, 삼성전자 수호천사, 자율방범대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특별방범기간 중,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주민불안감 해소 등 범죄분위기 제압에 집중됐다.
특히, 원룸밀집구역 일대 주민이 불안한 장소를 파악하고 참수리보안등, 방범용 CCTV 등 방범시설물을 중점 점검하고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을 순찰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노선화 인동여성자율방범대장은 "원룸밀집지역을 순찰하니 주민에게 좀 더 다가가 진정한 치안 봉사를 하는 거 같아 뿌듯하다“라고 하며 ”몸은 힘들지만 앞으로 계속 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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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추석명절 범죄분위기제압을 위한 협업단체 합동순찰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