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 중앙지구대(대장 노갑수)는 지난 8월17일 21:00~22:00 야간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民·警·學 합동 도보순찰을 가졌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장래 경찰관이 꿈인 관내 여고생들과 중앙지구대 생안협의회·자율방범대,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50여명이 함께 하였고, 하절기 여성상대 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무양동 소재 여성안심귀가구역과 시내 번화가 등을 집중 순찰했다.
이번 행사는 고등학교·중앙지구대·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의 지속적 연계에 따른 경찰체험학습의 일환으로,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통해 함께 하는 지역 공동체치안 강화 및 학생들의 장래 희망 실현과 사회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중앙지구대장은 행사에 참석한 시민, 경찰협업단체, 학생 등과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범죄취약지 개선 등 안전한 상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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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동체치안 강화를 위한 민·경·학 합동 도보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