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농작물 후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발빠른 대응

김도형 0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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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병해충 예찰 및 방제에 총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중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비래해충(혹명나방, 벼멸구, 흰등멸구 등)과 계속되는 폭염으로 벼농사와 원예작물 후기 작황에 영향을 주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정밀예찰을 8월 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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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합동 정밀 예찰반은 작물 병해충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이동균)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병해충예찰반이 주요상습지에 예찰을 실시하고 향후 대농업인 지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성기)는 벼의 경우 이삭 팰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도열병, 흰등멸구, 벼멸구, 혹명나방등으로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며 폭염 및 가뭄이 지속되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그결과를 토대로 신속한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후기농작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풍년농사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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