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 새마을남·여지도자, 집수리 봉사활동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옥성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6. 28(목) 14:00 관내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시설을 개선시켜주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씽크대를 교체해 주고,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철 새마을지도자 옥성면협의회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로서 새마을단체의 역할이 크다. 내 이웃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 내 일처럼 모여 봉사해주신 새마을남·여지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여, 우리 관내의 가정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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