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18. 5. 11.(금) 10:30~11:30, 구미경찰서 본관 2층 화상회의실에서 경찰측 112상황실장 등 7명, 소방측 현장대응단장 등 6명이 참석하여 경찰․소방간 공동대응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 기관간 현장에서의 갈등 및 미흡사례 공유, 건의사항 및 요구사항 의견 수렴을 통한 긴급 신고기관 간 효율적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세부 내용으로 강제 문개방 관련하여 소방에서 강제 문개방으로 입은 손실에 대하여 손실보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여 소방 예산 편성되기 전 경찰과 합동하여 강제 문개방을 하고 경찰이 소방에 손실 보상을 협조하기로 했다.
더불어 의식 없는 만취자 처리 관련하여 병원 후송 여부 판단 애매한 경우 소방에서 경찰에 협력 요청하면 경찰에서 협조해 주기로 했으며,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 경찰·소방간 공동대응 간담회를 많이 개최하여 서로간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의논하여 그 격차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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