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 주거지 일대 샅샅이 수색한 끝에 중증치매노인 신속발견

김도형 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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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인동파출소(소장 김교면)는 미귀가한 치매노인을 야간 수색 끝에 극적으로 발견, 보호자에게 인계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7시경  “치매가 있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라는 신고를 접수, 주거지 일대를 탐문 수색하였으나 발견하지 못하여 위치추적 실시, 기지국 위치값 주변으로 수색하여 구미시 황상동 검성지 난간에 위험하게 서 있는 요구조자를 발견 구조하여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 했다. 

이날 출동한 강세훈 경장은 “애타게 찾고 있을 가족을 생각하며 수색 하였는데 늦지 않게 발견하게 되어 다행이다” 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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