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제56회 도민체전 홍보대사 '모모랜드' 위촉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모모랜드’가 응원합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도민체전을 21일 앞두고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4월 6일 오후 3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인기절정의 걸그룹 ‘모모랜드’를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세 번째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상주시는 모모랜드의 활기차고 밝은 모습이 상주시의 이미지 제고와 300만 도민의 화합에 기여하고 도민체전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모랜드는 대회 스팟광고 출연, 각종 홍보물을 통한 대회지원, 개회식 축하공연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모모랜드는 “상주시에서 준비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가장 알차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모랜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모랜드를 통해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모랜드는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해 2017년 2집 앨범 ‘Freeze!’, 2018년 1월 3집 앨범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일본 진출도 확정된 인기정상의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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