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봄 행락철 고속도로 대형사고 예방 교통안전 활동

선비 0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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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는 4∼5월 지역별 봄꽃축제, 산행 등에 나서는 차량 운행 증가하면서 대형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매년 이맘때 고속도로에는 장거리를 운행하는 대형전세버스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특히, 주말엔 가족여행객 차량들과 합쳐서 곳곳에 지정체가 발생하는 등 통행량이 급증하게 된다.

나들이에 나서는 차량들은 대부분 장거리운행이 많아 졸음운전 사고 우려가 높은데다 고질적인 법규위반인 차내 음주가무행위, 전좌석안전띠 미착용이 여전하여 대형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 정상훈)은 주요 휴게소 등에서 운전자 및 승객들의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특히, 금년에는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함께 투입하여 난폭운전 및 음주가무행위 등 고위험운전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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