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물순환 도시 조성에 속도 높인다! 대한민국 물의 중심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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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안동시는 올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에 단초를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에 시는 이달 “안동시 물순환 회복 조례 제정”을 통해 물순환 도시조성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다 2016년 환경부 공모사업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410억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 입찰자 선정도 목전에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발주한 안동시 물순환 마스터플랜이 6월에 마무리됨에 따라 안동시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진다.

 

  아울러 도심의 틀을 바꾸는 도심 복개천 생태하천복원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도 4월에 완료된다. 이 사업은 물을 활용한 도심 재생사업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해 도심 내에 관광객을 유치, 지역발전과 도심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 밖에도 시민의 휴식공간과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을 위해 도청 신도시 내에 송평천 생태하천 물순환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영남권 최대 식수원인 안동댐의 수질개선과 조류예방사업으로 녹전면 사신리 인공습지를 11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은 물론 물과 관련된 시민참여 축제,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며 “안동의 전통문화와 함께 대한민국 물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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