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관리 페러다임 변화와 지진 등 각종 위기상황 효율적 대응방안 공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경찰청(청장 김상운)은 ‘18. 2. 27.(화)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소재 평산아카데미에서 도내 24개 경찰서 경비과장, 경찰기동대 중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비경찰 워크숍을 개최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집회시위 현장의 인권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진과 테러 및 각종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위기관리 기법을 논의했다.
경북경찰청장은 최근 포항지진에 따른 피해복구 지원과 집회관리에 노고가 많은 경찰관을 치하하면서,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낡은 관행과 사고에서 벗어나 전향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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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경비경찰 워크숍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