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2월 27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 지역본부 1층 컨퍼런스룸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업무관련 공무원과 관련 기업, 단체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테마형 규제혁신」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우리시에서 제출한 규제개선 과제가「2018년 테마형 규제혁신 과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심도 깊은 논의와 분석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新성장 동력 확대, 국가 균형발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해 현장 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향후, 구미시는 기업 투자와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을 이끌어나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규제혁신 과제 발굴과 소관부처 협의를 통해 규제 개선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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