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승격 제40주년 기념식, 더 크고 강한 구미 위한 시정추진 의지 다져!

선비 0 1,984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기념식 가져
 명품도시로 성장한 구미의 변화상 자축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념식 마련... 구미人의 자긍심, 자부심 고취
 더 크고 강한 구미 위한 시정추진 의지 밝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2월 9일(금) 14:00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미시 승격 제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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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978년 2월 15일 선산군 구미읍과 칠곡군 인동면을 통합해 시로 승격된 이후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꿈과 도약의 40년! 미래를 열어갈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 1,200명을 초청해 구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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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에서 시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소나무 식수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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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밴드공연, 구미시립무용단의 진도북춤과 소고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으며, 본식에서는 구미시승격 제40주년 기념영상, 구미를 빛낸 사람 시상(10명), 40주년 기념 퍼포먼스는 물론 구미시립합창단과 시민들의 ‘구미의 찬가’ 대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해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념행사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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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미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그간 시정의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시민 10명을 “구미를 빛낸 사람” 으로 선정, 표창하고 구미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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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달 26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의 퇴임 이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대시민 메시지를 전했다.

 

이묵 권한대행은 구미시를 세계가 부러워하는 첨단산업도시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성장하는데 헌신해 준 시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울러 구미의 변화와 도약을 자부심과 긍지 삼아, 강하고 더 큰 구미를 위해 다가오는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을 참석자들과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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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6. 13지방선거, 5공단 분양 및 투자유치, 2020년 전국체전 유치 등 구미시정이 당면한 사안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아낌없는 협조도 함께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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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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