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 14:00경 강력범죄 대응을 위한 FTX(실제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역경찰‧112종합상황실‧형사 등 경찰서 각 부서의 경찰인력이 참여했다.
훈련으로는 금융기관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범죄를 설정해 최초 신고접수 단계부터 상황전파 공조요청, 검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 “실전 같은 FTX를 실시해 공조 시스템 구축으로 즉각적인 즉응태세를 확립해 구미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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