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졸업식 뒤풀이 예방 등굣길 캠페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는 대형전광판 광고, 학교 교내 방송, 문자메시지 전송,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개시 했다.

지난 8일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남산중·상주공업고 졸업식을 맞이하여 여성청소년과장·계장, 학교전담경찰관 및 교장·감, 학생생활 부장교사, 학생 임원진과 함께 졸업식 당일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은 “모든 학교의 졸업식 일정이 끝날 때까지 뒤풀이 발생 예상지역(PC방·노래방 등)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 및 조기 귀가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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