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이봉균)는 2018. 2. 7(水) 15:00 영주 상망동에 있는 ㈜동아무역(대표 김영균)을 방문하여 유난히도 추운 혹한의 날씨에도 타국에서 홀로 설날을 맞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범죄 피해신고 요령, 겨울철 화재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외국인 5명(캄보디아 4, 인도네시아 1)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 Khan Lin(21세,男,캄보디아)는“사장님도 좋지만, 한국의 경찰관이 이렇게 현장까지 나와서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영주경찰서는 증가추세에 있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써 인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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