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금융기관 일제 범죄예방진단 실시

<범죄예방진단팀(CPO) 방범시설물 점검>

최근 강력사건을 계기로 실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는 금융기관 자위방범체제 구축 및 범죄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관내 취약지 금융기관 8개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구미경찰은 금융기관 내·외부 CCTV 작동상태 및 방호장비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고, 금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피해사례를 소개하며, 강력사건 발생 시 취해야할 행동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도난사고 예방 지침에 따라 출근 시 문을 개방할 때는 2명 이상이 동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성호 구미경찰서장은 “금융기관 대상범죄는 경찰의 예방활동과 함께 금융기관의 자위방범체제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범죄예방진단팀(CPO) 출입문 시정상태 점검 >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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