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연말 따뜻한 손길로 학교밖 청소년 지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연말을 맞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성주경찰서 선도심사위원회 개최했다.

이날 선도심사위원회에서는 학교·가정에서 소외되어 연말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 자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여으며, 학교밖청소년 구00은 ”마침 오늘 생일이었는데 이런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내년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한 청소년을 찾아 경찰이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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