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 인권보호 개선 종합대책 회의<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869 2017.06.22 09:41

관제센터 요원 및 경찰관 업무유공 경찰청장 표창 수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국선)는 21일 오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 계·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개선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관제센터 요원 등 업무유공 경찰관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성숙한 시민의식에 걸맞는 선진 인권경찰 구현과 경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치안 전분야에 ‘인권 개념’을 도입한 치안시스템 정립을 위한 취지다.

회의에 앞서 김 서장은 관제센터 CCTV 실시간 모니터링 중 성폭력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김금자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17년 1분기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에 기여한 우태욱 순경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 9명에게 업무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김국선 영주서장은 “인권보호 의식이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만큼, 과거 민주경찰에서 인권경찰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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