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소통과 공감으로 청렴한 경찰 분위기 조성<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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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열린 톡(TALK)』연중 운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 청문감사관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아침이면 직접 케익을 들고 동료들의 사무실을 찾아간다. 누군가의 생일도 아닌데 무슨 케익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달콤한 케익에는 큰 의미가 담겨져 있다. 

 

케익에는 스스로 청렴하기를 다짐하고, 일부 비위 경찰관과 같은 사례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문구를 넣어 눈으로 보고, 맛으로 느끼며, 마음으로 그 뜻을 한번 더 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함이며, 『도란도란 열린 톡』이라는 제목처럼 직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야기를 하며 모범 직원을 격려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은 청문과 감사라는 불편한 업무를 다루는 부서로써 권위적이고 딱딱한 직장 분위기를 탈피하고,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직원들과 소통하고자 말 그대로 열린 마음에서 고안한 구미경찰서만의 독특한 시책이다.

 

구미경찰서 박만용 청문감사관은 “청렴이나 공무원 비위와  같은 주제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시작한 『도란도란 열린 톡』에 대해 직원들 또한 마음을 열어주어 호응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직원들과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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