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조끼 어르신들에게 배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관내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대구․경북 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야광조끼 100개를 구입하여 사회적 교통약자에게 반사지와 같이 배부할 예정이다.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농번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시민들의 야간활동이 잦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밝은 옷 입기, 무단횡단 근절 등의 교통안전수칙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야광조끼와 반사지 등을 배부 ․ 부착하며 시인성을 확보하여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야광조끼배부와 더불어 꾸준한 교통안전교육 등의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상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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