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풋살연맹, 지역아동센터에 전국 풋살대회 시합구 25개 전달

구미시풋살연맹, 지역아동의 꿈을 응원합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27(목) 오전 10시, 구미시체육회관에서 구미시풋살연맹(회장 정규현) 주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축구공, 풋살공 25개를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지문)에 전달하는 시합구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시합구는 지난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예스구미배 전국 풋살대회」에 사용되었던 축구공 5개와 풋살공 20개로서,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지문 회장이 전달받아 각 지역 아동센터에 배부할 계획이다.

정규현 구미시풋살연맹 회장은 “전달된 시합구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대회 개최 후 시합구를 전달하여 지역아동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시합구를 전달받은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지문 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 보내준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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