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등 의무위반 없는 청정한 공직사회 만들기 프로젝트(Project)”
도준수 서장 '초심' 유지 및 본연의 임무에 충실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도준수)에서는 4월 13일 목요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여경, 행정관과 주무관 등 경찰서 소속 여직원과 경찰임용 2년 미만 경찰관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과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경찰서장이 주관한 본 간담회는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희롱의 개념 정립과 사례별 유형을 교양하고 실제 성희롱 피해 여부 전수조사를 병행 실시 후, 성희롱 예방방안에 대한 여직원들의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도준수 서장은 경찰 임용 2년 미만인 경찰관에게 최근 발생한 음주운전 등 10대 주요 의무위반 사례를 들며, 이는 근본적으로 조직과 대국민 신뢰를 와해시키는 '내부의 적'임을 강조하고, 경찰공무원의 특성상 다른 일반인보다 더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점을 늘 가슴에 새겨, '초심'을 유지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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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2017년 상반기 직장내 성희롱·의무위반 예방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