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패기의 육심원 변호사, 구미경찰서 무료법률상담 변호사로 위촉<한국유통신문.com>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1일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는 현직 변호사로 활동 중인 육심원 변호사를 구미경찰서  수사민원 상담센터 무료법률상담 변호사로 위촉했다.

구미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는 매주 월요일 8명의 변호사가  순번제로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다. 구미경찰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건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소장 등 사건을 접수하기 전에 수사민원상담센터 상담을 통해 민사 구제절차에 도움이 필요할 경우 상담변호사를 통해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미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는 2016년 4월 1일 개소해 현재까지 민원인 84명에 대하여 변호인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였으며, 민사사안 구제절차에서도 많은 도움을 줬다.

구미경찰서장은 ‘경제사범의 피해자들이 대부분 서민층이고 소액으로 변호인 상담을 어려워 하고 있으나, 구미경찰서에 오면 형사․민사 상담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상담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육심원 변호사를 위촉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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