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직원 소통 비결은 '브라운 백 미팅'<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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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통방식, 지위고하 막론 공감대 형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는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이라는 새로운 소통방식을 통해 직원과의 공감대를 높여가고 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직급을 떠나 소수 인원들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을 말하는 것으로 보통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봉투가 갈색이란 데서 유래된 말이다.

 

지난 10일 중요범인을 검거한 신평파출소 노재준 순경 등 직원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마친 후 함께 식사를 하면서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현장 직원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통해 고충을 청취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직원간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조직에 자유로운 토론문화를 정착함은 물론 서장과 직원 간 소통의 기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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