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 구미경찰서, 제19대 대선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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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선거폭력 등 3대 선거범죄 집중단속

 • 구미경찰서에‘선거사범 수사상황실’설치, 24시간 단속체제 가동
 • 3대 주요 선거범죄(①흑색선전 ②선거폭력 ③불법단체동원) 엄정대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은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함에 따라 경찰서에「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가동하는 등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에서도 후보자 등 상대 폭행․협박행위와 가짜뉴스, 허위사실공표 등 흑색선전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범죄에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일 경찰서 별관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에서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이후 관내 ‘완벽한 선거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한섭 경찰서장은 “선거사범을 단속하는 경찰관이 중립의 자세를 확고히 유지하여 사소한 불법행위라도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하여 평온한 분위기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미경찰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신고자에 대해서는 절대 비밀을 보장하고, 신고 보상금도 지급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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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범 신고 최고 5억원, 민주시민 의식으로 경제적 이득도 얻도 민주주의도 실현 일석이조(한국유통신문 제보 010-3546-9865)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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