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희망편지를 작성한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왼쪽에서 두번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0일 오후 4시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는 '굿네이버스 나눔인성교육 확산캠페인'이 열렸다.
지역사회 내 인성교육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경상북도 구미교육청이 금년 9회째 희망편지쓰기대회를 마련했다. 희망편지쓰기대회는2015년 ‘인성교육진흥법’ 시행과 더불어, 그동안 학교와 가정이 함께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고 실천하는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더불어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진행해 온 굿네이버스와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온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내 인성교육의 확산을 도모하는 나눔인성교육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경북지역 인성교육의 지속적인 확산과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날 나눔인성교육 확산 캠페인에서는 굿네이버스 나눔인성교육 효과성 연구결과 보고를 비롯해 대형 희망편지 작성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사로는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국넷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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