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7(화)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에서 먼지와 소음 민원이 우려되는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 대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을 맞아 공단조성사업 및 대형아파트 건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형공사장과 건설 폐기물처리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사장 환경관리 기준 ▲비산먼지 저감 수범 및 위반사례 ▲공사장 소음·진동 저감 방안 등을 참석자에게 주지 시켰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지와 소음 민원은 환경민원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 할 정도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관리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 까지 8주에 걸쳐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점검 기간 동안에는 대형 건설공사장 및 주거지역 가까이 위치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며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격 조치할 방침이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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