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복지도시 구미시, 2017년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접수!<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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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과]2017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접수안내3.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신청 대상은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변경 또는 신규 신청자로 신청방법은 방문신청이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신청(www.bokjiro.go.kr)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신청(복지로앱)은 젊은 부모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신청 접수가 시작되는 2월 초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으로 주민센터의 방문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신청인은 가급적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게 편리하다.

 

한편 구미시는 맞춤형 보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올해 6개 분야 33개 사업에 1,132억원을 투자하는 보육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보육료 및 양육수당지원(7개 사업 942억원) △어린이집운영 지원(5개 사업 22억원) △어린이집 운영수준 향상(6개 사업 3억원)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향상(5개 사업 14억원) △어린이집 기능보강(2개 사업 4억원) △취약보육 활성화 지원(8개 사업 21억원)을 추진한다.

 

관내 어린이집은 501개소가 있고 영유아 33,000여명 중 14,900여명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으며 3,5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맞춤형 보육정보는 아이사랑 포털사이트(www.childcare.go.kr)에서 생활주변의 다양한 어린이집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한편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 8,211명에 대해서는 가정양육수당이 지원된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일·가정양립지원과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간제어린이집 및 시간 연장 어린이집 확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각종 보육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과]2017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신청 접수안내2.jpg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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