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김도형 기자= 상주시 사벌면(면장 안희성)에서는 8월 18일(목)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무정, 이종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차상위 독거노인으로 이웃의 도움이 절실한 사벌면 퇴강리 이옥분(71세) 어르신이 대상자로 선정되어 도배, 장판 교체 및 지붕 물받이를 보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주거시설을 수리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하여 실시한 이번 사업은, 사벌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봉사단으로 나서 소외된 이웃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아늑하고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안희성 사벌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사벌면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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