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김도형기자= 낙동면 이장협의회(회장 한욱수)에서는 말복인 8.16 이장회의 개최후 무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중식을 제공하는 자리를 준비하여 이장과 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무더위를 잠시라도 잊기위해 고속도로 다리아래의 시원한 야외에서 개최되었으며, 보신을 위하여 닭백숙 등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을 먹으면서 분담직원과 이장 상호간 대화를 통하여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이장들과 직원상호간의 유대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낙동면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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