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특전예비군 공로를 치하하며 대원들 격려에 힘써<한국유통신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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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8월 21일 구미대교에서 거행된 '2013 을지연습 특전예비군 능력 및 수난구조시범'에 참관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의 공로를 치하하며 감회를 설파했다.
 
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직을 겸직하고 있는 남유진 구미시장은 매년 실제 훈련과 병행하는 을지훈련을 대해 금년에는 특전예비군 수중구조대가 결성된 계기도 있어 특전예비군의 수중수난구조 시범과 더불어 특전예비군 능력시범을 선보일수 있기를 건의한 바가 있다. 이에 군관계자들과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 관계자들은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여 이날 시범까지 헌신적으로 훈련에 임해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동안 이날의 멋진 시범을 위해 휴가를 반납한채 노력한 특전예비군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국적으로 가장 훌륭한 시범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대한 보답으로 5억 예산을 배정하여 구미시 민방위교육장 옆에 특전예비군 사무실을 지어 특전예비군들의 사기충전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또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대한민국의 방위요충지이기에 이번 훈련은 더욱 중요한 것이며 을지연습을 통해 구미방위를 더욱 튼실하게 가꿔나가는데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멋진 시범이 끝나고 난 뒤 남유진 구미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특전예비군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며 감사인사를 했고 개별적으로 기념 사진을 찍으며 막중한 임무에 열과 성을 다한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와 더불어 격려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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